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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포동 조성을 위한!!!대형폐기물 및 한천변 쓰레기 수거작업 실시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4-01 14:03:30

【구미 = 이승근】양포동(동장 박태병)에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포동을 조성하기위해 3월 27일에서 31일까지 환경미화원 및 공공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원룸밀집지역을 비롯한 공한지, 한천변을 중심으로 무단 배출되어 있는 쓰레기 및 가구, 침대 메트리스 등의 대형폐기물을 일괄 수거하였다.

양포동은 원룸 및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곳으로, 청소대행위탁업체에서 정기적인 대형폐기물 수거작업을 하고 있지만, 일부 원룸지역의 경우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채 무단 배출한대형폐기물이 관내 곳곳에 산재하여, 미관상 생활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동에서는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1톤 트럭 4대분의 대형폐기물과 일반쓰레기 30kg을 수거함으로써 취약지구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했다.

박태병 양포동장은 대형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준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 등 참여자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지속적인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와 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양포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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