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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민(어르신) 건강교실에서는 평소 농사일로 굳어진 근육과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쉬우면서도 신명나게 운동할 수 있는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직된 관절과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을 키우기 위한 근력 운동은 물론,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까지 더해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금연, 영양, 절주, 비만예방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교육도 함께 제공하여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조용했던 마을회관이 운동 강사의 힘찬 구령에 맞추어 체조를 따라하는 주민들의 열기로들썩이고 있다.
송나윤 건강증진팀장은 “작은 실천이 일상의 활력을 더해준다. 주민(어르신) 건강교실을 통해 건전한 노인건강문화와 건강생활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유쾌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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