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산타임뉴스]황광진= 경산시는 2월 중순 이후 감소하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최근 2주간 다시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015년 12주차(‘15.3.15~3.21)에 신고 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35.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에서 환자발생이 높은(65.4명) 것은 대체로 이시기에는 개학 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경산시 보건소(소장 서용덕)에서는 학교 내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예절(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생활 속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기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 준수하기
○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 받기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