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서장 김인창, 오찬 먹으며 애로사항 청취
지휘관 의경들과 ‘소통의 장’마련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01 00:16:34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3월 31일 군복무를 하고 있는 의경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을 위해 지휘관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 날, 경찰관 8명, 의경 19명, 총27명이 함께 먹으며 치안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근무하는 그간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복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눈높이 현장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김인창 포항해경서장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바다를 지킨다는 자부심과 의경간 서로 소통하기 바란다"며 “군 생활도 사회로 나가기 위한 과정이며, 시간을 헛되어 낭비하지 말고 목표를 세워 그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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