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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돌발 농작물병해충인 봄철 꽃매미, 애멸구, 끝동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집중되는 시기에 집중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병해충발생을 미리 예측하고 신속한 방제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다행히 작년엔 철통같은 예찰활동으로 외래, 돌발병해충이 1건도 발생치 않았으나 금년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기후 변화 등으로 외래 돌발 병해충 발생이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사전에 예방코자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예찰단 운영을 시기적절하게 운영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돌발병해충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예찰·방제체계를 구축하고 병해충 발생의 조기파악과 신속한 방제기술 보급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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