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국비확보 주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31 09:53:40
【산청 = 타임뉴스 편집부】산청군은 정부가 추진 중인‘일반농산어촌개발’신규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3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고 있는‘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평가장을 방문해 산청군 공모 신규 사업의 선정을 요청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국비가 70%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마을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화 발전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산청군이 이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신청한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개소,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7개소 등 총 9개 사업에 124억 원이다.

이번에 신청된 사업은 2014년부터 마을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포럼, 선진지 견학을 비롯한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사전준비를 해왔으며 올해 1월 경남도 평가를 거쳐 공모사업으로 확정됐다.

허기도 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국비가 지원돼 군의 열악한 재정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평가에 산청군이 제출한 신규 사업이 선정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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