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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는 폐광지역의 재가 진폐 재해자들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축무연탄 관리기금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조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재가 진폐 재해자 일자리 조성 지원사업은 폐광지역에서 재가 진폐 재해자를 1명 이상 상시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 예정인 법인과 진폐 재해자 단체 및 공동체에 사업 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재가 진폐 재해자 고용보조금은 급여 규모에 따라 1인당 월 70만원까지 6개월 이내로 지원되며, 부지·토지 임차료 및 시설비 등 사업개발 지원비는 사업장 당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 사업비는 총 4억원(폐광지역 4개 시·군 포함)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삼척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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