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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지역경제진흥원이 주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정책과 교육 등 생생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곡성군을 비롯해 160여 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각 자치단체별 홍보전시관을 개설해 차별화한 도시민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곡성군은 귀농·귀촌 담당공무원과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등이 홍보에 나서 귀농·귀촌희망자에게 곡성 관광, 농·특산물 소개와 귀농귀촌 지원 사업 안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의 경험담을 150여 명과 일대일 상담하며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500여 명의 방문객이 홍보관을 찾아 곡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최근 귀농·귀촌 계층이 다양해지면서 섬진강과 대황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인근 도시와 인접성, 농·특산물 생산여건, 관광코스, 귀농·귀촌 지원시책, 주택, 농지 등 연령별 관심사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이목을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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