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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미순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친구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A(20·여)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4일 오전 1시경 인천 부평구 B(20)씨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잠든 사이 책상 위에 있던 7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술김에 고가의 휴대폰을 갖고 싶어 충동적으로 훔쳤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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