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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청소에서는 세계 물의 날(3. 22일)을 기념하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 및 환경보호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봉화군내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낙동강과 연계되는 현동천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한편, 하천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천내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 소각행위 금지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유덕 소천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관광시즌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전 면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청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천면에서는 환경개선을 위해 3월과 4월을 ‘새봄맞이 중점 환경정비의 달’로 정하고 마을별로 생활주변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소천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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