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품목별 전문농업인 육성 시작
감, 고추 등 4개 품목 160명 대상(품목별 40명) 전문 농업인 양성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3-26 21:06:49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3월 25일 온정농협 2층 회의실에서 ‘교육이 인재를 인재가 미래농촌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4개 품목 160명(품목별 40명 내외)을 대상으로 첫 품목별 전문 농업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품목별 전문 농업인 교육은 감, 고추 등의 4개 작목에 대해 각각 5회 30시간이상 집중 교육함으로써 울진군 농업을 이끌어갈 품목별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김선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의 농업인 교육은 1회성 단기 교육에서 중장기 교육 중심으로 전문화함으로써 농업의 미래가 체계적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사업의 모든 역량을 교육 사업에 집중 할 계획"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첫 교육으로 시작한 감 연구회 교육은 경북농업기술원 상주 감 시험장에서 근무하는 송인규 연구사를 초빙해 이루어졌으며 감 과원 조성, 감재배 기술, 병해충방제, 가공·유통 등 재배 단계별 이론교육

(3회)부터 관내 감 재배농가 현장교육을 통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발굴, 관외 우수 감재배 농가 견학을 통한 새로운 기술도입 등을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비교하고 분석하는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