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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포항시가 공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20개교를 선정해 1학교 1특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1학교 1특기 지원사업은 국악학생오케스트라 문학창작 풍물동아리 포크기타 및 오카리나 택견 체조 등 학교별 초등학생들의 다양한 적성과 특성을 살리고 예체능을 통한 소질과 적성개발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학교별 3백만원 총 6천만원의 재정지원이 이뤄진다. 20개 대상학교는 포항교육지원청을 통해 특기관련 전국대회 및 각종 대회 상위 입상학교와 특색 있는 창의 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추천받아 공정하고 엄정하게 선정됐다. 특히 도시의 저소득층과 농어촌지역 학생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학교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포항시 박정숙 새마을민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특성화된 수업을 통해 보다 많은 견문을 넓히고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등교육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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