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 (47세.마선거구)의원 영주시의회 임시회 5분발언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3-25 19:53:01

세계화와 그리고 정보화 시대에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기위해 지방의원의 전문성 확보와 도덕성 향상은 무엇보다 더 중요한 시점이다.

이모든것을 충족 시킬려면 지방의원들의 노력이 더욱 절실할때 이다 영주시 의회가 한나라당 일색중에 무소속 그것도 초선인 이재형 (47세.마선거구)의원이 지난 18일 195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중앙선 철도와 동양대 이전문제를 제기하여 시민들에게 어필 할수있는 의원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날 이의원은 동양대 이전 문제에 대하여 지역의 무관심은 철도 문제와 마찬가지다 라고 역설한후 동양대학 측은 대학 존립에만 신경쓰고 있고 영주시는 강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는 형상 이라며 동양대학교의 6개학과 수도권 이전에 따라 지역에 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 효과에 대한 용역을 해서라도 대안을 모색할것을 주문 하였다.

또한 영주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중앙선 철도 복선화의 영주도심 통과와 고가화 고시 확정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방안에대해 함께 고민하고 반성할 필요성을 역설한후 그동안 영주시는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를 묻고 자기자신을 비롯한 지방의원들과 선출직 공무원들은 중앙선 복선화 얘기가 처음 나올때 부터 나몰라라 했다며 앞으로 수백년을 내다 봐야할 국책사업을 영주시민들을 완전히 무시한 의견수렴도 없이 추진한것은 잘못이 매우 크다고말했다.

이재형 (47세.마선거구)의원은 영주시 의회 주관으로 중앙선 복선화 문제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열것을 제안하며 그의 따른결과에 의존 국토교통부 고시를 철회 시킬수 있는 방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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