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고니골 양잠마을 귀농귀촌 수익형 전원마을 분양 스타트!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23 22:05:32
[대전=홍대인 기자]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에서 삶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양잠테마단지 내에 ‘고니골 전원마을’이 분양에 들어가 부동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은 4대째 가업으로 내려온 누에농장(고니골 농장, 대표 조영준)으로 3만평의 부지에 양잠산물(뽕·오디·누에)의 생산·가공·유통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양잠산물을 이용한 먹거리와 양잠체험·양잠전시관, 잠실 등이 한옥으로 조성되어 있어 많은 체험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그리고 2014년 농림수산식품부 6차 산업 경영체 예비인증, 농촌진흥청 교육농장 인증을 받은 원주시의 대표적인 6차 산업화 양잠테마 체험공간이다.


이번에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 81번 일대에 조성되는 ‘고니골 전원마을’은 분양면적 400㎡부터 800㎡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세대별 독립필지에 뽕나무밭을 정원으로 갖춘 총 10세대의 전원주택을 분양한다.

‘고니골 전원마을’은 경사지 지형을 살려 자연 조망을 고려한 배치로 기존 뽕나무밭을 살려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존토록 계획하고,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고니골 전원마을’의 주택은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기초공사를 제외한 철골·황토벽돌·목재의 친환경 건축소재를 사용하고, 모듈 온수난방 시스템과 펠렛보일러·복사열난방기 설치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형태의 에너지절약형으로 건축됐다. 또 경제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어 평수대비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니골 전원마을’의 입지는 중앙고속도로 북원주 IC에서 10분,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심을 접할 수 있는 생활의 편리성과 강과 저수지, 골프장, 스키장 등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통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사무국장 조종복)은 단순한 택지 분양이 아닌 입주자와 지역 주민간 공동체를 형성해 고니골 운영(양잠산물 재배 및 가공, 축제·체험)에 직접 참여해 소득을 창출하는 곳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우선으로 분양한다.

고니골 전원마을 조성 사업설명회는 2015년 3월 28일 13시에 원주 양잠테마단지 고니골에서 열린다.
(분양문의:033-76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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