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샘박물관
술샘박물관 2015년 문화교실이 3월 20일 첫 문 열어
최동순 | 기사입력 2015-03-23 18:49:25

[영월=최동순]술샘박물관 2015년 문화교실이 3월 20일 첫 문을 열었다. 술샘문화교실은 문화 활동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성인들을 대상으로 문화교실을 열고, 규방공예반과 서예교실(오전․오후반)을 마련하였다. 각 강좌마다 예정 인원을 초과하는 수강 신청이 접수되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반영하였다.


술샘서예교실에서는 서예 기본기를 익히고 한글 및 한문 기본자를 실습한 후, 서예 작품 실기에 들어가도록 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는 서예를 통해 자녀가 한문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술샘규방공예반에서는 기본 자수 기법을 익히고, 특히 주천을 상징하는 역사・문화 소재를 활용해 손수건・블라우스 등에 자수 놓기 등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주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직접 디자인을 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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