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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정재현】 안성시는 3월 20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관내 중앙로, 장기로, 안성맞춤대로 일원에서 4개 팀으로 나누어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생활속 물절약 의식을 전파하기 위해 전단지 1,000부를 배부하고, 읍면동 등 16개소에 현수막을 게첨 하는 등 홍보를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세계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2년 11월 제47차 유엔총회에서 지정 선포한 날로 올해 주제는 ‘Water and Sustainable Development’(물과 지속가능한 개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물 사랑과 물 절약 실천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물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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