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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는 3월 19일 02:05경 충북 충주시소재에서 발생한 자살의심자 신고사건을 이접 받아 신속한 현장 조치로 조기에 자살의심자 발견 무사히 보호자에게 인계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자살의심자 김00(30세, 남)은 여자 친구에게“죽는다, 살기 싫다:"라는 자살 암시 문자를 보내자 충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신고해 위치추적결과, 마지막 확인 지점이 울진 온양으로 확인, 공조수사 요청을 받은 것이다. 전 파출소 수배 및 인접서 공조수사 요청과 함께 방범용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여 기성 구산 지점 영덕방면으로 진행하는 것을 확인되자 기성파출소와 평해파출소 112순찰차량이 공조하여 평해 학고을 휴게소 앞 7번국도상에서 차단근무 중 자살의심자를 발견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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