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교육경비보조금으로 교육명품도시 발돋움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3-19 17:36:39
[김천=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시청2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김천시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정만복 김천부시장)를 개최하여, 금년도 각급학교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하여 심의위원들의 공정하고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우수대학 진학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 등에 김천시 교육경비보조금 25억원을 교육지원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내용으로는 고등학교 학력향상사업에 5억4천만원, 교육지원청 학력향상사업에 3억원, 꿈나무운동선수 육성지원사업, 아포중·경북과학기술고 체육관 및 급식소 증축 사업, 기숙형공립고등학교(2개교), 기타 교육경쟁력 제고 및 학력향상사업 등에 16억7천만원을 배정하였다.

앞으로도 시는 각 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등에 집중투자하여 우수인재 양성은 물론 교육명품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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