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정선=최동순] 정선군 남면사무소에서는 4월 1일부터 상반기 복지회관 교양강좌 운영이 시작된다.
올해 교양강좌는 통기타(화, 목)와 요가댄스(월, 수), 색소폰(수) 3과목이 개설되었으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추진해 온 남면사무소 복지회관 교양강좌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여가활용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시작되어 매년 주민들의 호응도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색소폰 강의를 추가 신설하는 등 수요자 중심 교양강좌 운영에 노력하고 있다. 남면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양한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참여 기회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교양강좌 수강내용이 지역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영수 정선군 남면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이 원하면, 하반기에도 새로운 강의를 개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양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오는 3월 30일까지 남면사무소로 방문신청(☏ 560-2656) 하면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