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태백=최동순] 태백시가 노후·불량주택 정비를 위해 2015년 노후주택 신·개축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주택 신·개축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및 강원도 폐광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에 의거 폐광지역개발기금(강원도 공통분)을 주재원으로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에 지원되는 비축기금과 시비를 투자하여 보조사업으로 추진이 사업이다.이에 태백시는 금일(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24동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신개축 지원사업 융자 희망자를 접수 받는다. 융자지원 희망자는 대출취급기관인 농협은행 시지부를 통해 담보능력과 신용상태 등을 사전에 협의한 후 태백시청 투자사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지원사업 융자 대상자로 확정되면 3천만 원~5천만 원(5년 거치 15년 균등분할상환 연1%)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융자 지원된 가구에 한해 별도로 가구당 최대 9백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한편, 태백시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총160가구 53억 원의 융자와 함께 2010년부터 총76가구에 대해 6억7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바 있다.노후주택 신·개축 융자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현재 노후된 주택의 사진을 촬영 지참하여 상담을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투자사업과 개발기획팀(☎ 033-550-2091)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