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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한우 고급육 생산 및 번식기반 구축을 위해 우량 한우 암소 혈통보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삼척시는 지난해 도체 등급 1+B(지육 410kg) 이상 출현한 관내 비육우의 어미소 사육농가에 도체 등급별 마리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40만원까지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삼척에는 총156두의 우량 한우 암소가 혈통보존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관리되고 있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 암소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혈통보존 및 고급육 생산기반을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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