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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12일 박찬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경비함정, 안전센터 훈련상황 점검 차 포항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주5일 근무가 정착되어 요트, 스킨스쿠버 등 해양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연안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인구의 지속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박찬현 본부장은 1510함정 후포안전센터 등을 방문하여 해양사고 예방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불시 상황훈련을 연출하여 실제 상황 전개에 따른 임무를 설정 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과거의 일상적 점검과 달리 실질적 부분에 집중하여 대국민 안전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 "이라 당부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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