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인원 확대 운영
심준보 | 기사입력 2015-03-12 07:33:52
불법유동광고물 난립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위해

【타임뉴스 = 심준보 기자】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도로변 및 녹지대 등 시민들의 발길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유동광고물이 난립하는 것을 방지하고 365일 안전사고 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불법광고물 단속인원을 확대 운영한다.


지금까지는 상가 및 도로변 위주로 광고물 단속을 실시해 왔으나 앞으로는 도로변은 물론 녹지대, 주택가내 어린이공원 및 광장 주변을 대상으로 기존 단속반은 물론 녹지대를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도 주변 불법유동광고물을 적극적으로 철거함으로써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주택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족자형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주기적으로 정비하여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구 주요도로 사거리 주변에 난립한 현수막들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므로 지속적인 현수막 정비와 더불어 상습 광고업체에 대한 행정처분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안산단원경찰서는 물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도 단속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불법유동광고물로 인한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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