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15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과태료 최대 3/4 경감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3-11 11:51:38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상반기(2015.4.29.) 재·보궐선거의 완벽한 지원과 주민편익 증진 및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2015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며,

읍·면·출장소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의 전(全)세대 사실조사 후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한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 및 정리를 하게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일제정리 기간 중에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되니 기간 중 자진신고 하기를 바라며, 전 세대 사실조사에 따른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