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상습 차량털이범 검거
남기봉 | 기사입력 2015-03-11 11:39:11

 [제천=남기봉 기자] 지난 5일 전국을 돌며 차량을 턴 20대 절도범이 검거된에 이어 이번에 또 상습 차량 털이범이 붙잡혀 차량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제천경찰서
11일 충북 제천경찰서(서장 강병로)는 최근 1주일 사이 3건의 차량털이 사건이 발생 한 가운데 사건발생지역을 배회하던 이모씨(31.제천시)를 붙잡아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그동안 청전동지역에서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나 시동을 걸어둔채 운전자가 없는 차량에서 내부에 있던 현금이나 가방 등 1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10일 오후 6시30분 경 제천시 청전동사거리 부근을 배회하던 이씨를 사건발생 당시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비슷해 불심검문하는 과정에서 검거했다.

경찰관계자는 이씨가 동종전과가 있고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제천지역 뿐 만 아니라 다른지역에서도 같은 범죄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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