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학습지 교사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례관리 추진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3-09 23:47:55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는 드림스타트 학습지원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민간 학습지 교사와 협력을 통한 민관협력 사례관리를 추진한다

삼척시, 학습지 교사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례관리 추진.
월4회 이상 각 가정을 방문하고 있는 학습지 교사를 통해 사례관리 아동의 근황,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담당자가 신속하게 아동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학습지 교사는 학습지 제공에 따른 학력변동 및 가족의 근황을 파악하고, 사례관리 담당자는 분기별 1회 개최되는 간담회를 통해 지원 아동 및 가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맟춤형 서비스 지원시 활용할 방침이다.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1분기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학습지 교사와의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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