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맞춤형 의료서비스』2015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 영순 왕태3리 시작으로, 9개읍면 18개 마을에 -
채석일 | 기사입력 2015-03-09 17:16:05

[문경=채석일 기자]문경시 보건소 (소장 권상원)는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2015년 찾아가는 보건소를 영순면 왕태3리를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9개읍면 18개 마을을 운영한다.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은 정부가 지향하는 3.0 맞춤형의료서비스로서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 능동적인 통합보건의료서비스 채재이다.

진료과목으로서는 내과진료․ 고혈압,당뇨측정과 한방진료, 구강검진 및 초음파 틀니 세척, 체성분 검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2015 찾아가는 보건소"는 전직원이 열과 성을 다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시민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보건행정이 되도록 최성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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