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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주민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2015년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조기 착공한다.
삼척시는 근덕, 하장, 노곡, 미로, 가곡, 신기 등 6개 면지역에 12억1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로와 마을안길, 용ㆍ배수로시설 정비 등 18개 사업을 조기 착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월까지 측량 및 설계를 완료했으며 3월중 착공하여 11월까지 제반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농기계 및 농산물 반출 차량의 진출입이 용이해져 농업경쟁력이 향상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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