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조기 착공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3-08 13:19:19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주민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2015년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조기 착공한다.

삼척시는 근덕, 하장, 노곡, 미로, 가곡, 신기 등 6개 면지역에 12억1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로와 마을안길, 용ㆍ배수로시설 정비 등 18개 사업을 조기 착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월까지 측량 및 설계를 완료했으며 3월중 착공하여 11월까지 제반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농기계 및 농산물 반출 차량의 진출입이 용이해져 농업경쟁력이 향상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