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최동순] 태백시 오투리조트는 그동안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면서도 동계휴장을 마치고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3월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오투리조트는 개장에 앞서 겨우내 눈 속에 파묻혔던 코스를 정비하고, 시설점검 등으로 골프장 품격을 높이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1월 말 마감한 캐디 모집으로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존 경력직 캐디들과 함께 현장투입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또, 조기개장과 함께 아주 저렴한 그린피할인과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골퍼들이 저렴한 이용료로 라운드 욕구를 마음껏 충족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개장기념으로 오픈일부터 4월 말까지 월별 할인이벤트가 이루어지며, 3월에는 대중제 주중 3만원(정상가 70,000원), 주말 5만원(정상가 90,000원)으로 최저가로 골프 라운딩을 할 수 있다.

할인과 함께 월ㆍ화요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월요일에는 여성 동반팀(비회원 4인 기준)에 한하여 1인 그린피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고, 화요일에는 단체 4팀(비회원 4인 기준) 이상 방문할 경우 팀별 1인 그린피 무료로 할인가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3월, 4월 골프장 이용 고객님을 대상으로 경품을 드리는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그린피 이용권과 객실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의 최대의 강점인 강원도의 신선한 공기를 맡으며 아름다운 대자연과 탁 트인 시야에 끝없이 펼쳐지는 백두대간에서 감동의 라운딩을 할 수 있으며 자연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설계되어 골프를 즐기면서 저절로 힐링까지되는 최적의 골프장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예약 이용안내는 오투리조트 홈페이지(www.o2resro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