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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미순기자] 인천 지역 대학의 인재들이 5월에 있어질 '2015 세계교육포럼(World Education Forum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교육부는 4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가천대학교·경인교육대학교·연세대학교·인천대학교·인천재능대학교·인하대학교 등 인천 지역 6개 대학과 '2015 세계교육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육부인천 지역 대학 간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천 지역 내 대학생들이 세계교육포럼 지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업무 협약 체결에 참여한 대학들은 학생들이 회의 및 전시 운영, 국가별 연락, 참석자 안내, 의료봉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천 지역의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고, 포럼 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협약 체결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는 “2015 세계교육포럼 같은 국제적 행사가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인천의 대학들이 큰 책무성을 갖고 적극 지원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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