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주혜, 반가운 근황 포착 설원 속 기차여행 즐기며 ‘힐링 제대로!’
뮤지컬 배우 유주혜, 여행 간다더니 화보촬영? ‘셔츠 하나 걸쳤을 뿐인데!’
백두산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3-02 09:25:35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팔방미인 배우 유주혜가 러시아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뮤지컬 디바 유주혜, 러시아 여행 근황 전해 시베리아 맹 추위 녹이는 그윽 눈빛 ‘분위기 깡패’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배우 유주혜가 화보 같은 여행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곳곳을 여행중인 모습이다. 특히 한 겨울인 러시아 풍경과 유주혜의 따뜻하고도 세련된 분위기가 묘하게 어우러져 인상적이다.
지난 2008년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로 혜성같이 데뷔한 유주혜는 2013년엔 창작 뮤지컬 <내사랑 내 곁에>, <젊음의 행진>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최근엔 뮤지컬 <러브레터>의 소녀 '이츠키' 역으로 출연해 첫사랑에 대한 풋풋함이 드러나는 순박한 연기 물론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다재 다능한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혜누나 러시아에서 화보 찍고 온 거야?', '계란형 얼굴의 정석', '분위기 있게 예쁘다', '주혜언니 콧대 오똑한거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관과 뮤지컬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유주혜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연극 <변신이야기 : Metamorphoses>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