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살롱콘서트’ 공연장소 모집
2015 원도심 활성화 사업 일환
우정자 | 기사입력 2015-02-23 17:35:53

[원주=우정자 기자] 원주문화재단은 4~12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살롱콘서트의 공연 장소를 모집한다.

살롱콘서트는 다른 일반적인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공연 형식에서 벗어나 낭만주의 시대 때 유행했던 살롱음악회처럼 작은 실내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친밀하게 만나는 형식의 공연이다.

지난해 총 13회 17팀의 공연에 1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관람하며 큰 인기를 얻은 문화예술 공연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원주 원도심 내에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카페 및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3월13일까지 접수가능하다.

원주문화재단 담당자는 “살롱콘서트를 통해 공연 장소 홍보 및 문화적장소로서의 이미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적 감동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살롱콘서트 공연 장소 모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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