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질환 앓았던 친척 없으세요
혈관계질환, 가족력 있으면 위험성 더 커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2-18 14:07:42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통제 어려운 위험인자 가족력, 선제적 혈관 관리로 대응해야

공무원 진서원 씨(36세, 여)는 매일 아침 20분 이상 스트레칭을 하고, 직장까지 30분 이상 거리를 걸어서 출근한다. 음식은 가급적 싱겁게 먹기 위해 식단 선택에 신경을 쓰고, 술이나 담배는 일절 입에 대지 않고 있다. 

진 씨의 외할아버지는 뇌경색 이후 치매를 앓다가 사망했고, 큰 외삼촌 역시 재작년 뇌출혈 증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적이 있다. 가족들처럼 자신도 혈관계질환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진 씨는 혈관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사진제공=비타커뮤니케이션즈,혈관팔팔 1개월분 이미지

◐ 가족력 있으면 혈관 관리 더욱 신경 써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추세다. 통계청이 조사한 최근 10년간 연도별 사망원인 통계에서도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위험성을 각인시켰다. 

사망원인 1위인 암이 기관별로 다양하게 발생하는 것과 달리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은 단일질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우려가 크다.

건강기능식품기업 ㈜씨스팜은 지난 2월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202명의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혈관질환 가족력을 찾아라’는 제목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펼쳤다. 

가족력 유무와 가족력에 따른 혈관 관리 실태를 물어본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9%인 78명이 ‘혈관관리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 있다’고 답했다. ‘혈관관리를 위한 별도의 노력을 취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49%인 98명이었으며,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12%인 24명에 달했다.

혈관 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는 가족력 유무에 따라 다소 다른 양상을 보였다. 조사 결과 ‘혈관계질환 가족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82명 중 ‘혈관관리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43명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하지만 ‘혈관계질환 가족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 79명 중 ‘혈관관리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3명으로 29%에 그쳤다. 혈관계질환 가족력이 있을 때 혈관 건강에 더욱 관심이 높은 경향을 보인 것이다.

◐ 혈관 건강 관리 방법은 ‘제각각’

혈관계질환은 다양한 위험인자를 원인으로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인자는 자신의 노력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실제로 ㈜씨스팜의 설문조사 응답자 중 다수가 ‘식단 조절’, ‘금연’, ‘절주’, ‘운동’ 등의 노력으로 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만으로 통제가 어려운 위험인자도 있다. 

나이나 스트레스가 이에 속하며, 가족력 역시 대표적인 조절 불가능 위험인자다.

혈관계질환은 55세 이전에 혈관계 질환이 발생한 남성 가족이 있을 때, 65세 이전에 혈관계 질환이 발생한 여성 가족이 있을 때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 

본인이 이 같은 위험인자에 노출돼 있다면 주기적으로 혈관계 질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동맥경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혈관 내중막두께는 혈관계 질환 발생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중대 지표다. 특히 뇌로 향하는 혈액의 순환 통로 경동맥 내중막두께(IMT)는 나이가 들수록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데, 한국인의 경우 1mm가 넘으면 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류한다.

IMT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것은 나이가 들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여파는 상당하다. 혈류의 흐름을 방해해 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자연의 상태에서는 결코 원래의 상태로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미리부터 혈관내벽이 두꺼워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 금연 및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은 혈관 벽이 두꺼워지지 않을 수 있는 노력에 속한다. 하지만 이미 혈관 내벽이 두꺼워진 상태라면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프랑스 특허를 받은 혈관팔팔은 세계 최초로 인체시험을 통해 혈관 내중막두께 감소효과를 검증 받아 화제를 모은 성분이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가 대사증후군 보유자 76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시험을 통해 혈관팔팔 복용 1년 뒤부터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감소한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국내에서도 혈관을 직접 관리하는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된 혈관팔팔은 혈관계질환 가족력이 있어 선제적으로 혈관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경우에 해법이 될 수 있다. 

혈관팔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02-850-2525)나 홈페이지(www.syspharm.co.kr)로 확인할 수 있다며 한국인에게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혈관계질환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혈관팔팔은 경동맥내중막두께인 IMT 감소효과를 검증 받은 국내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혈관계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혈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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