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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포항시가 올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 평생일자리 제공에 적극 나선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타 시군을 대상으로 한 중증장애인 생산품판매 홍보투어를 실시해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유형별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해 장애유형별로 적합한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기회 부여 및 평생 일자리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포항시 이상석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일자리 확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체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한 고용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13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활 자립의 기회 제공을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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