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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는 13일,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선발된 참여자는 복지시설, 경주허브랜드, 학교, 장애인단체, 관공서, 우체국 등 22곳에 배치되어 환경도우미, 디앤디케어, 주차단속 보조요원, 사무보조 등의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상인)에 위탁하여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직무형태에 따라 주 14시간(1일 5시간 이내), 월 56시간의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근무하며 급여는 월 313천원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직업생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갖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 하였으며, 장애인들에게 자립능력을 길러주고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직무유형을 확대 개발 하겠다고”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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