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산불 진화 완료!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2-11 11:29:13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2월 8일 13:20분경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2월 11일 오전 10시 완전 진화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잠정 18ha 가량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및 주택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월 10일 오후 7시 현재 산불은 완전 진화된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재발의 우려를 고려하여 야간 순찰을 지속 실시하였고, 2월 11일 08:30분 관계기관(강원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시) 합동으로 헬기순찰을 통해 최종 진화 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산림당국에서는 혹시라도 산불이 재 발화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산불 전문진화대 등으로 편성된 순찰조를 지속 운영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그동안 오목리 마을회관에 설치 운영되었던 산불진화 상황실은 가곡면사무소로 이동하여 당분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산림 관계자는 산불발생 원인 규명과 산림피해 조사를 위해 합동 조사단을 편성하여 정확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2월 8일 13:20분경 발생한 삼척시 가곡면 산불은 18ha 가량의 산림피해를 내고 2월 11일 10:00를 기해 완전 진화 되었다고 밝혔다.

○ 그동안 진화 인력 · 장비 투입현황

- 진화헬기 32대 / 진화인력 3,743명 / 장비 4,3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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