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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고등학교(교장 서정우)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특별시 사회공헌 NGO 드림 컨설턴트와 공동으로 ‘꿈 찾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주제로 하는 진로 드림 캠프를 마련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 이 캠프에서는 울진고 1학년 학생 80명과 서울대 재학생 21명이 8개 팀을 구성한 이날 이 진행되었으며 캠프에서는 행사 첫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꿈과 진로 탐색 활동, 직업박람회, 개별 상담 등 다양한 개별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울진고 1학년 장은 양은 “대학 전공에 대한 정보와 진학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으며 동기부여도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고 진로진학상담부장 김제호 교사는 “울진고 학생들이 교육 소외지역이 갖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울진고등학교 서정우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특기에 맞는 진로를 찾고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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