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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은 편의점 CCTV에 녹화된 배씨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주민들에게 탐문하여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PC방 등 배씨가 출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 업소에 배씨의 인상착의를 배부하였고, 같은 날 21:48경 인의동 소재 PC방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게임 중이던 피의자를 긴급체포했다.
이에 강도범 검거에 큰 공을 세운 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 및 형사계 직원에게는 표창장을,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PC방 업주 B씨에게는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장은 이번 강도사건에서 시민들의 신고가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에 대하여 경찰의 범죄예방활동과 더불어 민.경 협력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하였고, “112신고 총력 대응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민.경 협력을 강화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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