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변화의 바람, 산업단지가 선도...
-농업중심에서 농업+산업의 도농복합형 도시로 성장동력 창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2-07 18:10:30
[성주=이승근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난개발을 방지하고 취약한 산업구조 개편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성주일반산업단지가 준공2년째를 맞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100%입주 정상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성주일반산업단지는 성주읍 소재지에 위치하여 대구 인근지역과 중부내륙 고속국도를 접하고 있어 인력확보가 쉽고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입주기업인 명일폼(주) 노성열 대표이사는 “인력확보, 교통여건 등을 우려했으나 대구~성주간 입체 교차로 3개소 신설, 성주대교 확장 등 교통난 해소를 위해 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기업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또한 근로자들의 복지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자체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어 생각보다 훨씬 기업하기 좋다"고 밝혔다.

한편 김항곤 군수는 “성주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과 늘어나는 산업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성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 뿐아니라 분양도 대박을 터뜨리고 있고 1~2산단 조성으로 100억원정도의 안정적인 세수확보, 1만여명의 일자리창출, 6천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더불어 현재 정주인구도 증가추세에 있어 지난 4년간 소재지에 건축된 가구수도 1천여세대에 이른다"며 “이는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파급효과로 보고 있다고 자부하며 여기에 탄력을 받아 성주3차 산업단지도 조속히 추진하여 5만 군민들과 함께 기업하기 좋고, 살기좋은 성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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