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15년도 첫 임시회 마무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06 18:43:4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6일 오전 10시,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 조례안 21건, 동의안, 의견청취의 건 각각1건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기간 중에는 11건의 제 ․ 개정 조례안을 의원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대전예술가의 집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의료관광 팸투어 현장과 상수도사업본부, 청소년위켄센터를 방문하여 현황보고 청취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였고,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인식 의장은 본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금년도 업무보고시 의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이나 정책대안에 대해서 보다 긍정적이고 세밀한 분석과 검토로 대책을 마련하여, 계획된 시책과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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