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 함께 목을 매어 자살한 변사발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06 13:10:25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5. 2. 3. 20:00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 ○○○에 있는 OOO아파트 000호실 안방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모 A씨(여,66세), 녀 B씨(43세)가 안방에서 함께 목을 매어 사망한 변사사건 발생했다,

변사자들은 약 5년전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다 포항으로 이사를 한 후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생활하였다,

외부로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게 현관문, 방문, 창문 등을 내부에서 밀폐 하였고, 신체에 타살로 의심할 만한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보아 모녀가 함께 목을 매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확인 중에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