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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에서 성석원역으로 등장 중인 곽희성의 묵묵한 모습한 모습의 은밀한 경호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회 방송 분에서 석원(곽희성 분)은 구회장(이덕화 분)의 집에서 만남을 갖는다. 구회장에게 석원은 “강박사님 찾을 때 까지만 그러겠다고 하셨습니다”라면서 말을 꺼낸다. 그러자 구회장은 기가 막혀 하며 “서진이 불러”라며 불호령을 한다.
이어 한여사(김도연 분)는 걱정 어린 모습으로 “어쩌시게요?”라며 묻자, 구회장은 “둘이 낮밤 나눠 사는 집에 여자를 들여”라고 하자, 한여사는 “여자가 아니라 목격자라니까요. 강박사 찾는 데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요.”라며 대답을 하자, “그게 누구든! 서진이랑 그 놈 옆에 여자 두면 안 돼. 여자 때문에 그 난리 난 거 잊어?!”라며 서진과 로빈 사이에 여자 때문에 문제가 생긴 상황을 이야기했다.
석원은 서진을 보호하기 위해 구회장에게 채용된 은밀한 경호원으로 서진의 다른 인격인 로빈을 제압하기 위해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서진의 곁에서 묵묵히 수행하는 모습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큰 키와 우월한 비주얼로 많은 대사를 하지 않아도 젠틀한 포스를 풍기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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