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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전통예절과 미풍양속 전승 보급에 앞장서 오고 있는 성균관유도회 외동지회(지회장 김진환)에서는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환 지회장은 3일, 외동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쌀 1가마(80KG)를 구입, 기탁하면서 약소하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아름다운 사랑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유도회는 매년 지역 청소년들의 방학시기에는 충효교실을 개강해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여 년 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이 다가오면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생필품과 쌀 등을 외동읍사무소에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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