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림스타트 새내기 초등입학생 책가방 지원
채석일 | 기사입력 2015-02-05 14:16:27

[문경=채석일 기자]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올해 초등학에 입학하는 31명의 꿈나무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한다.



책가방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수혜대상 가정에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사랑이 담긴 책가방을 들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와 프로스펙스 문경점이 협약체결 후 일부 후원으로 대상자에게 책가방을 무료로 지원 해 주고 있다.

또한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 교육, 보육, 정서지원을 위해 현재 44개의 후원·협약기관이 적극 나눔을 실천에 협력하고 있다.

천문용 가족복지과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에게 새 출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존감을 높여 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뜻있는 후원기관 및 업체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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