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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 우정자 기자] 원주의 박물관·미술관이 한국관광공사의 ‘박물관&미술관 탐방’의 2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특히 원주의 박물관·미술관은 조선 초기부터 500년간 강원감영이 있던 도시다. 당시 관찰사의 업무 공간이자 중앙의 정치 이념과 문화를 지역에 전하던 감영은 책도 출판했다.
이에 목판을 제작하고 종이를 만들면서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관하는 기술도 발달해 원주시 곳곳에 감영 시절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가볼만한 곳’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소개하고 있으며 주요일간지 및 여행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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