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박물관·미술관,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 만한 곳 선정
고판화박물관·뮤지엄산·오랜미래신화미술관
우정자 | 기사입력 2015-02-04 12:31:43

원주 고판화 박물관 전경.

[원주 = 우정자 기자] 원주의 박물관·미술관이 한국관광공사의 ‘박물관&미술관 탐방’의 2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신림면 고판화박물관, 지정면 뮤지엄산, 문막읍 오랜미래신화미술관이다.

특히 원주의 박물관·미술관은 조선 초기부터 500년간 강원감영이 있던 도시다. 당시 관찰사의 업무 공간이자 중앙의 정치 이념과 문화를 지역에 전하던 감영은 책도 출판했다.

이에 목판을 제작하고 종이를 만들면서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관하는 기술도 발달해 원주시 곳곳에 감영 시절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가볼만한 곳’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소개하고 있으며 주요일간지 및 여행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