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학술대회 개최"
템플스테이, 국민 행복을 論하다! 오는 2월 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템플스테이 학술 대회 개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04 07:43:22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은 오는 2월 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제 77차 한국관광학회 학술발표대회 공동기획 ‘韓스테이와 한류 식문화의 가치 조명’> 학술대회를 연다.

▲ 자료제공=한국불교문화사업단,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현장 발표 및 시상, 관광학계 및 운영사찰 관계자 주제 발표 및 토론 진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사)한국관광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관광학회 호텔외식경영분과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韓스테이’에서의 템플스테이의 역할을 조명하고 관광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

사업단은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체계화시키고 학술 및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해 8월 한국관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통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템플스테이·사찰음식이 지닌 고유의 정신문화와 휴식의 기능을 대중에게 보다 가깝게 전달하는 참신한 대학생 아이디어와 대학원생 논문 발표로 포문을 연다. 대학생 아이디어 15편(총 91편 접수)과 대학원생 논문 8편(총 12편 접수)을 선정해 현장 발표를 갖고 우수작을 시상할 예정.

개회식 이후‘템플스테이의 지난 12년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발제자: 김창익/삼일회계법인 상무)와 ‘한국의 종교관광과 성장 가능성’(발제자: 정명희/전불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을 주제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지도법사 스님, 관광학 교수, 한국관광공사 및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가 모여 템플스테이의 사회공익적 가치를 되돌아보고 국민 행복을 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한 담론의 장이 펼쳐진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은 “각계의 최고 전문가가 모여 세계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템플스테이의 가치를 발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학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tosok.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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