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행
청년일자리사업 조기시행으로 청년 실업률 해소에 기여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2-03 19:19:46
[구미=이승근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한다.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94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자체역점사업 등 14개 사업에 2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591백만원을 투입하여 ▲특화자원 활용▲생활공간 개선 ▲서민생활 지원 등 3대 유형 4개 사업에 15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은 1월 19일부터 1월 26일까지 모집한 만 29세 이하의 청년실업자(23명)를 대상으로, 당초 계획된 사업기간보다 1개월 앞당겨 2월 2월부터 6월 30일까지(5개월간) 구미시청 실․과․소, 사업소, 읍면동 등 20개 부서에서 직원들과 함께 사회복지업무 지원, 민원도우미, 행정전산화 업무 등을 전담하게 된다.

한편, 제1단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공공근로사업(일반)은 신청자 재산 및 가구소득 조회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4개월)까지 구미시청 실․과․소, 읍면동에서 도시환경정비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직접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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