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구미육계지부 구제역 방역현장 위문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2-03 17:35:42
[구미=이승근 기자] 대한양계협회 구미육계지부(지부장 김종철) 회원 일동은 장기화 되고 있는 구제역 방역현장을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방역관계자들을 위로·격려하였다.

2014년 12월 충북 진천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은 경기, 충남, 충북, 세종에 이어 경북에서도 발생하였고 해를 넘겨 2월이 되었지만 계속해서 의심신고가 들어오는 등 종식이 되지 않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앞서 1월11일 관내 모든 양돈농가 59,308두를 대상으로 1차 긴급 구제역 예방백신접종을 마쳤으며, 백신이 공급되는 대로 2차 긴급예방백신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여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 유영식 유통축산과장은 구제역 방역업무로 인해 지쳐가고 있는 방역관계자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구제역과 AI가 구미시에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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