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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농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꾀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해 온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와 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 읍면 복지회관에서 11개 과목에 대해 실시된 농업인 교육에는 당초 계획인원 970명을 훨씬 웃도는 총 1,877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농촌리더, 농산물가공(발효식품), 미생물 활용(토양관리), 농식품 창업 등의 과목으로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최신 영농기술 습득과 지난해 영농상 문제점, 애로사항 등 농업인 상호 정보교환 등 새해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좀 더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연구·개발해 튼실한 영농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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