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 영월군의회 정례회
우정자 | 기사입력 2015-01-29 20:30:12
[영월=우정자 기자] 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제211회 정례회 2015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강명호 의원은 “타 일자리 못지않게 청장년층 일자리사업이 중요하다"며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엄경섭 의원은 “교육기관 보조사업에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므로 학교와 지자체의 부담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길로 의원은 “석항 간이역은 시설비 등을 지원한 수익성 사업인데 매달 임대료까지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검토를 주문했다.

심재섭 의원은 “상동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노후된 주변지역을 정비한다는 계획과 달리 조형물을 세우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며 “실질적인 정비를 느낄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신준용 의원은 “영월군 장학회는 일정부분 군의 지원이 있는 만큼 본래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향후 지원에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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